전현무의 “선수들은 죄 없다”는 말이 남긴 의미
월드컵 패배보다 더 아팠던 것은 보이지 않았던 방향성 월드컵에서의 패배는 언제나 아쉽습니다. 하지만 팬들이 모든 패배에 같은 방식으로 반응하는 것은 아닙니다. 어떤 경기는 졌어도 납득할 수 있습니다. 선수들이 준비한 방향 안에서 끝까지 뛰었고, 팀이 무엇을 하려 했는지가 보였다면 결과가 아파도 박수를 보내는 팬들이 많습니다. 반대로 결과보다 더 마음에 남는 경기도 있습니다. 이번 대한민국과 남아프리카공화국의 조별리그 3차전 이후 …